코로나19 팬데믹 말레이지아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휴교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판단자야와 암팡 본교는 온라인 수업이 충실하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사도 최선을 다해서 적극 참여하고 있고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거의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교사와 학생들 중에 감염자는 없는것 같습니다. 식품이 부족한 가정들이 많았는데 본교와 분교 그리고 교사들을 통해 식품을 이미 한차례 공급하였고 당장은 어린아이들에게 분유를 지원해야할 가정 외에는 현재 긴급하게 지원해야 할 가정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어서 어린 아이들을 위한 분유지원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되면 전해 줄 생각입니다.

어제는 35명정도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슬라양지역의 로힝야마을 등 여러 난민 밀집지역이 철조망으로 차단되고 코호트 처리 되어서 내부의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현재 크로스다운은 5월 12일까지로 연장되었지만 개학학은 6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휴교기간동안을 잘 넘길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그리고 내일이 판단자야 분교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 날입니다.
판단자야의 교사들이 스스로 급여의 50% 만 받겠다고 협의를 해서 저에게 알려왔지만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 100%를 모두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지금까지 어려움을 감수하고 함께 노력해 준 우리의 동료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하는 중에 교사 급여의 50%를 주는것은 그들에게 모든 여려운 짐을 떠넘겨서 지게하는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일 급여는 준비될 것이고 또한 지급될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판단자야의 재정상태는 두 달간 100%를 지급할 여력이 있습니다.

암팡본교도 5월 10일에 100% 를 지급할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100% 를 받아도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동역자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아이들에게 보낸 사람들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그들에게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이후에 암팡의 재정 상태는 전혀 재정이 없는 상태 입니다. 감사하게도 이경효 선생님께서 이번 달에도 5,000 링깃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저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MIKS의 협력하는 가정이 몇 가정 되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씩 만 노력하면 이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기쁨으로 만나는 날이 곧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교의 교사들의 급여일은 5월 10일입니다. 모두 함께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달의 임대료로 현재까지 지급을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모두들 최대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은행 626 -22- 0096819 최대검

Public Bank 4495834234 Choi Daegum